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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 관람석별 경주 보는 묘미가 다르다

작성일 2012-07-10
F1대회 관람석별 경주 보는 묘미가 다르다【F1대회조직위원회】288-5184
-조직위, 대회 개막 100여일 앞두고 구간별 매력 홍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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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대회조직위원회가 한국대회 100여일을 앞두고 관람석 구간별 관람의 묘미를 홍보하며 입장권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다면 가장 비싼 메인그랜드 스탠드를 구매하면 좋겠지만 꼭 메인스탠드가 아니더라도 저렴한 금액으로 F1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게 조직위의 설명이다.

메인스탠드 다음으로 고가인 A스탠드는 출발선 전면에 위치해 있다. 경주가 시작되면 역동적인 경주차의 움직임과 굉음을 들을 수 있으며 사고 다발 구간인 1번 코너와 2번 코너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사진 기자들이 운집하는 스탠드로 출발 장면과 메인스탠드에서도 보이지 않는 1, 2번 코너에서의 사고 장면을 목격하려면 고려할만한 좌석이다.

A스탠드 옆에 위치한 B스탠드에서는 1, 2번 코너 사고장면은 A스탠드와 동일하게 볼 수 있으나 출발 장면을 보긴 힘들다. 하지만 A스탠드에 근접한 B스탠드 블록(Block)을 고른다면 살짝의 곁눈질로 출발 장면을 볼 수도 있다. 1.2km의 긴 직선구간 시작을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점은 B스탠드의 최대 장점이다.

C스탠드는 상설블럭 옆 4번 코너 앞이다. 상설 관람석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두 번째로 긴 직선주로를 지나 극심한 시케인(S자 모양의 커브가 연속해 있는 주행로)으로 진입하는 경주차를 볼 수 있다. 5, 6번 코너까지 경주차 조망이 가능한 썩 괜찮은 좌석이다.

D스탠드는 C스탠드 맞은편이다. 3개의 스탠드로 나눠져 있으며 3개의 스탠드 중 가장 높은 블록을 고른다면 두 번째로 긴 직선주로와 4~6번 헤어핀코너 및 고속 시케인까지 관람할 수 있는 숨겨진 명당이다.

E~J스탠드에서는 고속 코너링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다. 시속 200km를 넘나드는 코너링과 브레이킹, 추월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 중 최고의 좌석을 꼽으라면 F, G스탠드를 추전한다. 두 스탠드에서는 고속 코너링뿐만 아니라 영암 F1경주장의 최장 직선구간을 빠져나오는 경주차의 모습까지 관람이 가능하다(3번 코너). E~J스탠드에서는 경기 관람 뿐 아니라 영암호의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까지 관찰할 수 있다.

가장 비싼 메인그랜드 스탠드를 구매한다면 F1경주차의 출발선 정렬, 고막이 찢어질 듯 한 출발, 4초에 타이어를 갈아끼우는 피트스탑(Pit-stop), 시상식, 각종 문화행사 등을 볼 수 있고 지붕이 있어 비가 와도 걱정이 없다. 하지만 메인 스탠드를 경험했다면 또는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다면 상설 스탠드로 눈을 돌려 F1의 다양한 재미를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여전히 메인스탠드를 고려한다면 마지막으로 알아둘 점은 맞은편 팀 피트의 위치다. 본인이 응원하는 팀 피트와 마주하며 앉는다면 관람 흥미를 배가시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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