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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어촌개발 54곳 국비 1천321억 확보

작성일 2013-05-08
전남도, 농어촌개발 54곳 국비 1천321억 확보【행복마을과】286-3540
-농어촌마을 정주여건 개선․마을공동체 활성화 등 추진-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4년 농어촌 개발 신규 공모 사업에 도내 54개소가 선정돼 1~5년간 국비 1천321억 원을 지원받아 지역 실정에 맞는 친환경 농어촌 개발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개발 유형별로는 읍면소재지 정비사업 15개소 787억 원, 농어촌마을 정비사업 13개소 402억 원, 신규마을 조성사업 4개소 38억 원, 창의 아이디어사업 10개소 90억 원, 지역 역량 강화사업 12개소 4억 원이다.

선정된 농어촌마을에는 지역 특색에 맞게 기능별로 주차장․다목적센터 건립․공원 조성 등 기초생활 기반 확충 사업과 특산물가공시설․공동판매장․농촌 체험시설 등 소득 창출사업이 추진된다.

지붕 및 담장정비․공원 조성․가로경관정비 등 경관개선 사업과 마을 리더 양성 교육훈련․마을 홍보 등 주민 역량 강화사업도 이뤄진다.

전남도는 그동안 읍면 소재지 정비사업으로 49개 읍면에 7천697억 원(읍면당 70억~100억 원)을 지원, 16개 읍면을 완료하고 33개 읍면은 현재 추진 중이다.

농어촌마을 정비사업은 92개 권역에 3천511억 원(권역당 25억~50억 원)을 지원, 25개 권역을 완료하고 67개 권역은 추진 중이며 신규마을 조성사업에도 48지구 764억 원을 지원해 추진 중이다.

전남도는 또 내년부터 처음 시행할 창의아이디어 사업(사업당 국비 14억 원 이내)으로 광양 섬진마을․무안 사천리 경관 개선, 해남 구림마을 소망길 조성, 순천 사랑방운영 등 10개 사업을 확정해 지역 특성에 맞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점관 전남도 행정지원국장은 “농어촌 개발사업은 정주여건 개선과 마을 소득사업이 연계돼 지역 주민은 물론 도시민들이 정착하고 싶은 정감 있는 농촌마을을 만드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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