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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치유효과 검증 연구 참여하세요

작성일 2013-05-09
산림치유효과 검증 연구 참여하세요【산림자원연구소】336-6303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체험 자원봉사 26명 14일까지 모집-

전남산림자원연구소(소장 윤병선)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통한 산림치유효과 검증 연구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26명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연구소 누리집(http://jnforest.jeonnam.go.kr/)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15일 개인 연락을 취해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프로그램이 시행되는 5일간 산림자원연구소 내방이 가능하고 정신질환약물을 복용하지 않는 자여야 한다.

산림체험 프로그램은 20일과 22일, 24일, 27일, 29일 총 5회에 걸쳐 시행되며 명상과 다양한 놀이 및 목공예 체험으로 구성됐다. 체험프로그램 실시 전후 설문조사와 혈압과 맥박 및 타액을 이용한 스트레스 농도를 측정하게 된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소정의 선물과 자원봉사자 활동증명서가 지급되며 원한다면 프로그램 전후 본인의 심리 및 생리상태의 변화를 안내 받을 수 있다.

과거 목재 생산에 치중했던 산림정책은 이제는 숲과 인간의 조화 측면을 강조하며 산림을 이용한 복지국가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산림복지’라는 용어가 등장하면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산림치유 기반시설 구축 및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시작했고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최근 정부는 2017년까지 산림복지 서비스의 혜택을 받는 국민을 2천만 명으로 확대하고 숲의 질병 치유기능에 대해 의료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윤병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숲이 갖는 고유의 치유능력 검증과 치유의 숲 활용 및 적용에 대한 연구를 수행해 도민이 숲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자원봉사 희망자들의 많은 신청과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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