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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 식육계란 모두 안전

작성일 2013-05-12
전남산 식육․계란 모두 안전【축산위생사업소】430-2184
-전남축산위생사업소, 정원박람회장 등 동부권 축산물 안전성 확인-

전라남도축산위생사업소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와 각 시군 꽃 축제 등으로 관광객이 늘어남 따라 순천을 포함한 동부지역에서 유통되는 식육 및 계란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에 맞춰 지난달 22일부터 행사지역인 순천시 등 동부권 5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물 판매업 및 포장처리업체 22개소에서 생산되는 한우고기 99건과 식용란 수집 판매업소 13개소에서 판매중인 30건에 대해 이뤄졌다.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수거한 쇠고기의 한우 여부를 확인하는 유전자 감별검사, 보존료 등 성분 규격검사, 식중독균 등 미생물검사, 계란의 미생물검사와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 등 축산물 안전성 확인검사를 실시했다.

한우 여부를 확인하는 쇠고기 유전자 감별 검사에선 모두 한우로 판정됐다.

포장육에서 첨가가 금지된 보존료의 검출 여부와 휘발성 염기질소 검사를 통해 부패된 식육의 유통 여부를 확인한 조사에서도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축산물 영업장의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일반 세균 수, 대장균 수 검사결과도 모두 양호했다.

계란의 이물 및 변질 부패를 확인하는 신선도 검사와 계란에서 유래되는 대표적 식중독인 살모넬라균 감염 여부,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태욱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장은 “축산물 안전성검사가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전남에서 생산․유통되는 친환경 축산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라는 신뢰감을 높여주고 소비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검사를 통해 소비자와 축산농가를 보호하고 축산물의 정직한 유통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전남의 친환경 녹색축산물 소비를 창출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축산위생사업소는 지난 2012년 한 해 동안 쇠고기 유전자 감별검사 477건, 축산물가공품 및 식육 등의 성분 규격검사 926건, 축산물작업장 축산물 미생물검사 1만 7천143건, 계란에 대한 미생물검사 및 항생제 잔류물질 검사 3천150건의 검사를 실시해 부적합 62건을 적발,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는 등 안전 축산물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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