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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내년 지자체 합동평가 상위권 도전

작성일 2013-11-10
전남도, 내년 지자체 합동평가 상위권 도전【정책기획관실】286-2160
-주기적 실적 점검․제도 개선․특별교육 등 대책 총력-

전라남도가 내년 지자체 합동평가 상위권 실적을 목표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주기적 실적 점검 및 제도 개선 건의 등 특단의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는 그동안 합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지만 성과가 미흡해 공직자와 도민들의 명예와 자존심이 상처를 입었다고 보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평가 대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철저한 원인 분석을 통해 전남도에 불리한 지표나 실적 쌓기에 한계가 있는 ‘노령인구를 감안하지 않은 민원24 온라인 신청율’ 등 28개 지표는 적극적으로 개선을 건의하고 시군 실적 부진이 원인이 된 지표에 대해서는 22개 시군의 분발을 촉구키로 했다.

실적 쌓기가 미진했던 분야에 대해선 해당 부서 담당자들이 적극적인 준비를 하도록 상시 모니터링체제를 가동하고 특히 계량화되지 않은 정성평가 부문에서 양호한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 등 맞춤형 실적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 9월 도․시군 지표담당 공무원 800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하고 10월 말 안행부 관계자를 초청해 특별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 주기적으로 실적을 점검키로 했다.

전남도는 또 그동안 합동평가 ‘가’ 등급을 기준으로 국가에서 지원되는 재정인센티브 일부를 지표별 최고 성적을 거둔 도와 시군 실무 담당자들에게 포상금으로 지급하고 우수공무원에 대해서는 도지사 표창을 실시했지만 올해는 미흡한 실적을 거둔 책임분담 차원에서 인센티브는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문동식 전남도 정책기획관은 “올해 평가에서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분석해 내년 평가에서는 반드시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도민들과 공직자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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