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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보건환경연구원, 악취 숙련도 평가 우수

작성일 2013-11-13
전남보건환경연구원, 악취 숙련도 평가 우수【보건환경연구원】286-5325
-국립환경과학원 주관 기관 평가 결과 ‘적합’ 판정-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악취분야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측정분석 숙련도 시험은 ‘환경기술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환경오염물질의 측정분석 능력을 향상시키고고 측정 결과의 정확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국립환경과학원이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악취 검사 지정기관 등 51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숙련도 평가는 국립환경과학원이 일정 농도의 악취시료(아세트알데하이드)를 제조해 각 기관의 시료 채취 능력과 분석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기관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됐다. 아세트알데하이드(Acetaldehyde, C2H4O)는 노출 시 중추신경계 기능저하, 구역질, 두통 등을 유발하는 무색 가스상 물질이다.

현재 국립환경과학원은 숙련도 평가 예비항목으로 복합 악취와 뷰티르알데하이드 두 항목에 대해서도 평가를 실시 중이고 앞으로 정규 항목으로 지정해 기관의 분석능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평가에서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분야에서 항목별 평가 ‘만족’, 기관평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하훈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은 “앞으로도 측정 분석 결과의 정확도 향상과 국제적 분석능력 함양을 위해 첨단 분석기술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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