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양대체전 성공개최 헌신 자원봉사자 해단

작성일 2023-11-23 담당부서 도민행복소통실
전남도, 양대체전 성공개최 헌신 자원봉사자 해단
- 체전 기간 개폐회식 보조·교통질서 유지·의료지원 등 구슬땀 -
- 우수 봉사자 시상·사례 발표·후원 물품 추첨 등 격려행사 -
【도민행복소통실장 김명로 286-2300, 민간협력팀장 최방주 286-2320】

(자원봉사해단식 사진 1장 첨부)
전라남도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최일선 현장에서 성공 개최를 위해 헌신했던 자원봉사자 해단식을 23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양대 체전 기간(13일간) 중 약 8천500여 자원봉사자가 개·폐회식 행사보조, 차봉사, 교통질서 유지, 도핑검사, 장애인 이동보조, 의료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선수단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해단식에는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주 개최지 목포시 등 22개 시군 자원봉사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후원물품 추첨,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 활동 영상, 우수봉사자 시상식, 사례발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선 제104회 전국체전 및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 성공개최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자원봉사자 48명과 12개 자원봉사단체 등이 유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는 “전국체전의 또 하나의 선수로 열심히 뛰어준 자원봉사자들이야 말로 진정한 금메달감”이라며 “전남의 위상과 명예를 빛낸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형석 전남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감동체전의 일등공신인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사랑에 감동받았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씨월드훼리가 이번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 참가자에 대해 목포~제주 간 할인권 후원행사를 12월 계획하는 등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보답하려는 지역사회의 움직임이 있다. 이는 자원봉사에 대한 긍정적 파급효과로 평가된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