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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일 목포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작성일 2017-06-06
전남도, 6일 목포서 제62회 현충일 추념식 【사회복지과】 286-5720
-순국선열호국영령의 영원한 안식 기원-

전라남도는 6일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목포 부흥산 현충탑 광장에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고 호국 의지를 드높이기 위한 추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9시 55분부터 목포시 현충탑 앞 광장에서는 김갑섭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 박홍률 목포시장, 임규호 목포서부보훈지청장, 국회의원과 도의원, 보훈단체장, 보훈가족,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추모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분향, 추념사, 헌시 낭송, 다시 부르는 영웅(Roll Call행사),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갑섭 권한대행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원한 안식을 기원하면서 “시대가 잘못된 흐름으로 향할 때마다 떨쳐 일어났던 호남의 기상을 살려 대한민국의 새로운 시대를 만드는데 전남이 앞장서자”고 말했다.

2부 행사로 치러진 전남보훈대상 시상식에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거나 보훈가족의 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총 5개 부문의 보훈가족을 시상했다. 상이군경 부문은 장흥군 위이언, 중상이자 배우자 부문은 고흥군 한영자, 미망인 부문은 고흥군 주주엽, 유족 부문은 영광군 정광섭, 특별 부문은 고흥군 정용운 씨 등이다.

전라남도는 2018년 하반기까지 전남도립도서관 앞에 전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을 세워 전남 출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들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널리 알려져 후대에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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