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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막만 굴 양식시설 한창

작성일 2017-06-08
여수 가막만 굴 양식시설 한창 【해양수산과학원】 655-6962
-860ha 어장에 어린 굴 수하작업 본격 시작-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은 본격적인 굴 양성 시기를 맞아 여수 가막만을 중심으로 860㏊의 어장 면적에 어린 굴 수하(양성) 작업이 한창이라고 8일 밝혔다.

수하 작업이 진행 중인 어린 종굴은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 여수지원에서 지난해 5월 하순 이후 지속적인 유생조사를 통해 6월 중 채묘가 이뤄진 것이다. 종굴 생산의 최대 걸림돌인 태풍 피해 없이 양호한 작황을 보이고 있다.

가막만과 장수만 등 굴 양식장에서 사용되는 종굴의 대부분은 주로 남해, 광양만에서 6월 중순께 채묘해 7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단련장에서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의 악천후 속에서 단련 과정을 마쳤다. 이 때문에 수하작업 이후 환경 변화와 해적생물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올해 굴 양식시설은 무난한 종굴 확보로 1만 800대(100m/대)가 시설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가막만 해역의 최대 생산물인 양식 굴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서는 어장 특성을 고려한 수하연 간격 조절 등 시설 규정에 준한 양성시설(수하)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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