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남도, 전국체전 정보통신서비스로 성공 뒷받침

작성일 2023-10-30
전남도, 전국체전 정보통신서비스로 성공 뒷받침
- 사이버보안 강화한 역대 최고품질…장애인체전도 준비 철저 -
【스마트정보담당관 정금숙 286-2710, ICT보안팀장 최명철 286-2750】

(전국체전 정보통신 모니터링과 상황실 기기 사진 2장 첨부)
전라남도는 104회 전국체전 전용 정보통신기반시설을 완벽하게 구축해 단계별 빈틈없는 무중단 운영지원 체계로 성공 체전을 뒷받침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장애인체전도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 전국체전 때 정보통신기반시설의 안정화 기간 및 현장 변동성을 감안해 대회 2일 전에 구축을 완료하고 1일 전 정보통신 종합상황실 운영체제로 전환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전국체전에선 주경기장에 전화, 팩스, 유·무선인터넷, TV 셋탑 등 299회선 1천95대의 장비를 포함해 총 833회선과 1천645대의 전산장비, 91명의 전담인력이 투입됐다.

특히 주경기장에 이동통신망 폭주에 대비한 1G급 대용량 와이파이 6개소와 기지국을 추가 배치해 모바일 통신망을 최적화하고 TV 방송용 중계망 72회선을 구축해 연계하는 등 역대에 없는 고품질 유·무선 이용 환경을 제공했다.

대회 기간 중 대회 운영망의 해킹 등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주경기장 정보통신 종합상황실에서는 역대 처음으로 국정원 광주지부와 합동 근무 체계를 유지해 사이버공간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전송 구간은 이원화하고, 대회망과 기자망을 분리했으며 각 용도실에서도 유·무선통신망이 혼용되지 않도록 구성해 안정적 보안통신망을 운영, 성공 체전을 견인했다.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보이지는 않아도 없어서는 안 되는 중요한 분야가 정보통신망과 보안”이라며 “연속되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부족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