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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615 정신 이어 전남 대도약을”
작성일
2022-06-15
담당부서
대변인
김영록 지사, “615 정신 이어 전남 대도약을” 【대변인】 286-2190
-남북공동선언 22주년 성명서 “남북협력사업 활발히 펼칠 것” 다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고,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늘리고, 내년 8월 문을 여는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와 함께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활발히 펼치겠다”며 “평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한반도 평화의 씨앗이 된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2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았던 가슴 뭉클한 순간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을 일궈낸 김대중 대통령의 용기와 신념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615 남북공동선언은 8천만 겨레의 가슴에 희망을 주고 한반도의 운명을 바꾼 역사적 선언”이라며 “2007년 104 남북정상선언,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이어지며 한반도 평화와 협력의 상징이 됐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김 지사는 “최근 한반도 정세가 매우 어둡다”며 “남북한 대화는 단절되고, 북한은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돌파구를 찾기 쉽지 않은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은 남과 북이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꿈꾸면서, 한반도 평화통일이 세계 평화를 앞당기고 우리 민족이 격랑을 뚫고 세계 일류국가로 웅비하는 길이라고 믿었다”며 “조국 통일은 아무리 더디더라도 반드시 이뤄야 할 시대적 사명이므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새 시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남북공동선언 22주년 성명서 “남북협력사업 활발히 펼칠 것” 다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2주년을 맞아 “615 공동선언의 정신을 이어받아 조국의 평화와 번영에 앞장서고,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를 힘차게 열겠다”고 다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남북교류협력기금을 늘리고, 내년 8월 문을 여는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와 함께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활발히 펼치겠다”며 “평화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한반도 평화의 씨앗이 된 615 남북공동선언이 발표된 지 22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이라며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정상이 손을 맞잡았던 가슴 뭉클한 순간이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역사적인 남북공동선언을 일궈낸 김대중 대통령의 용기와 신념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615 남북공동선언은 8천만 겨레의 가슴에 희망을 주고 한반도의 운명을 바꾼 역사적 선언”이라며 “2007년 104 남북정상선언, 2018년 427 판문점 선언, 919 평양공동선언으로 이어지며 한반도 평화와 협력의 상징이 됐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김 지사는 “최근 한반도 정세가 매우 어둡다”며 “남북한 대화는 단절되고, 북한은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있어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돌파구를 찾기 쉽지 않은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김대중 대통령은 남과 북이 함께 잘 사는 대동세상을 꿈꾸면서, 한반도 평화통일이 세계 평화를 앞당기고 우리 민족이 격랑을 뚫고 세계 일류국가로 웅비하는 길이라고 믿었다”며 “조국 통일은 아무리 더디더라도 반드시 이뤄야 할 시대적 사명이므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 새 시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과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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