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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균형위, 대통령 공약사항 점검
전남도균형위, 대통령 공약사항 점검
-국책연구기관 등 전문가 참석 공약이행 필요사항 토론-
【정책기획관 김종기 286-2110, 정책개발팀장 조재술 286-2140】
(광주전남지역 지역공약 토론회 사진 2장 첨부)
전라남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지역공약 토론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정부의 지역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정현 균형위 전략기획위원장,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국책연구기관, 지역전문가 도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대통령의 지역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전남·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전남 공약은 지난 2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전남을 방문해 직접 발표했으며, 지난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광주·전남지역 정책과제 대국민 보고회’에서 공약과 이를 뒷받침할 정책과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주요 전남 공약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고흥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역 고속교통망 확충 ▲광양항을 글로벌 스마트항만으로 조성 ▲무안국제공항을 관문공항으로 육성 ▲첨단의료복합단지·푸드바이오밸리 조성 ▲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휴양벨트 구축 등 7대 분야 15개 정책과제다.
이정현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토론회는 지역 전문가와 주민 등이 참여해 광주, 전남, 종합토론의 3개 섹션으로 구성, 타운홀미팅으로 진행됐다.
전남 섹션에선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산단 및 발전단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인공지능(AI) 광주와 백신 특구 전남이 함께하는 전국 유일 광역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성장하기 위해 항공기 정비(MRO), 물류, 동남아 노선 특화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상헌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은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된 미래항만, 광양항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밖에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친환경 케이(K)-푸드 수출 플랫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선 김태환 국토연구원 부원장, 허문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 연구센터장,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장,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 등 전문가가 참여해 광주전남 공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제언·토론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진정한 지방시대의 시작은 대통령이 직접 약속한 전남공약의 충실한 이행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토론회가 국가균형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전략기획위원장은 “전남의 얘기를 충분히 들었고 이를 충실히 실행하겠다”며 “전남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3년 초 지방분권(자치분권위원회)과 균형발전(균형발전위원회)의 통합적 추진체계로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국책연구기관 등 전문가 참석 공약이행 필요사항 토론-
【정책기획관 김종기 286-2110, 정책개발팀장 조재술 286-2140】
(광주전남지역 지역공약 토론회 사진 2장 첨부)
전라남도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은 1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전남 지역공약 토론회’를 개최하고 윤석열 정부의 지역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추진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이정현 균형위 전략기획위원장, 문금주 전남도 행정부지사, 문영훈 광주시 행정부시장, 국책연구기관, 지역전문가 도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대통령의 지역공약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전남·광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열린다.
전남 공약은 지난 2월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가 전남을 방문해 직접 발표했으며, 지난 5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광주·전남지역 정책과제 대국민 보고회’에서 공약과 이를 뒷받침할 정책과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주요 전남 공약은 ▲친환경 재생에너지 산업벨트 조성 ▲고흥 우주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 ▲광역 고속교통망 확충 ▲광양항을 글로벌 스마트항만으로 조성 ▲무안국제공항을 관문공항으로 육성 ▲첨단의료복합단지·푸드바이오밸리 조성 ▲서남해안 해양생태관광·휴양벨트 구축 등 7대 분야 15개 정책과제다.
이정현 위원장 주재로 진행된 토론회는 지역 전문가와 주민 등이 참여해 광주, 전남, 종합토론의 3개 섹션으로 구성, 타운홀미팅으로 진행됐다.
전남 섹션에선 주동식 녹색에너지연구원장이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할 솔라시도 재생에너지 산단 및 발전단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기영 순천대 교수는 인공지능(AI) 광주와 백신 특구 전남이 함께하는 전국 유일 광역 첨단의료복합단지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건철 전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무안국제공항이 서남권 관문공항으로 성장하기 위해 항공기 정비(MRO), 물류, 동남아 노선 특화 등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상헌 여수광양항만공사 부사장은 ‘자동화’를 넘어 ‘지능화’된 미래항만, 광양항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밖에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친환경 케이(K)-푸드 수출 플랫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등 다양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이어 종합토론에선 김태환 국토연구원 부원장, 허문구 산업연구원 국가균형발전 연구센터장, 조황희 과학기술정책연구원 국가우주정책연구센터장, 박재영 광주전남연구원장 등 전문가가 참여해 광주전남 공약 이행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제언·토론했다.
문금주 부지사는 “진정한 지방시대의 시작은 대통령이 직접 약속한 전남공약의 충실한 이행에서부터 시작할 것”이라며 “토론회가 국가균형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현 전략기획위원장은 “전남의 얘기를 충분히 들었고 이를 충실히 실행하겠다”며 “전남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마련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2023년 초 지방분권(자치분권위원회)과 균형발전(균형발전위원회)의 통합적 추진체계로 ‘지방시대위원회’를 출범, 지방시대 국정과제와 지역공약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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