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장기적 도시 발전 방향 마련한다

작성일 2015-10-27
장기적 도시 발전 방향 마련한다【지역계획과】286-7330
-전남도, 29일부터 나주서 도시계획 업무역량 강화 연찬회-

전라남도가 전남의 장기적 도시 발전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공동으로 29일부터 이틀간 나주 중흥골드리조트에서 ‘2015 도시계획 연찬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시계획 입안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토론하고, 도와 시군간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다.

행사는 전라남도와 22개 시군 도시계획 담당 공무원,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회원, 전라남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엔지니어링 종사자 등 200여 명의 도시계획 전문가들이 참석해 3부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조순철 동신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김진기 한영대학교 교수의 ‘도-시군 재정비의 효율화 방안’, 박종철 목포대학교 교수의 ‘역세권 및 버스정류장권을 중심으로 한 도시계획 수립방향’ 주제 발표에 이어 노경수 광주대학교 교수 등 8명의 지정토론자와 참석자들의 라운드테이블 토론이 있다.

2부에서는 전라남도가 급변하는 도시정책 및 법령 개정에 따른 국토계획법 해설, 도시계획 입안 및 결정사례, 도시개발사업 추진업무 등 실무교육을 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자리를 갖는다.

3부에서는 시군의 다양한 우수사례와 규제개혁 방안을 듣고 담당 공무원들의 애로사항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간담회가 진행된다.

간담회에서는 ‘광양 느랭이골 리조트 민자유치를 위한 도시계획 입안’ 등 10개의 우수사례와 ‘목포 준공업지역에서 판매시설 및 숙박시설 허용’ 등 12개 규제개혁 발굴 내용 발표에 이어 도와 시군 관리계획 재정비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위광환 전라남도 건설도시국장은 “이번 연찬회 및 워크숍을 통해 최근 변화되는 도시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도시계획 업무 담당자로서 전문성을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