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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방화 환경 조성 나서

작성일 2015-11-03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방화 환경 조성 나서【방호예방과】286-0830
-전남소방본부, 겨울철 화재 부주의 56%…화재 예방 캠페인-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난방 등 화기 취급이 늘고, 대형 화재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정해 다양한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방화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학교와 공장 등을 방문해 화재 예방교육과 소방훈련을 실시하고, 대형마트 등 사람이 밀집한 지역에서 가두행진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주유 취급소 등 화재 취약 대상에 불조심 플래카드를 게첨하고, 전통시장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방화 환경을 조성하며, 표어, 포스터, 소방차 그리기 등 어린이 불조심작품을 모집해 홍보에 활용한다.

지난 2월까지 겨울철 4개월 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903건이다. 월 평균 226건이 발생한 셈이다. 인명피해는 37명, 재산피해는 86억 2천 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26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원인별로는 부주의가 502건으로 55.6%를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이 179건(19.8%)이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또 전남지역 관공서와 공공기관에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곳에 입간판현수막 또는 불조심 플래카드를 게첨해 시민들이 불조심을 생활화하도록 방화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반상회나 부녀회, 아파트 자치회 등 시민 모임활동 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각 가정과 직장에서는 취약 요인이 없는지 일상점검을 생활화해 안전한 겨울나기가 이뤄지도록 철저한 화재 예방활동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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