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이 지사, 고령화시대 맥류 고품질 생산 당부
작성일
2015-11-03
이 지사, 고령화시대 맥류 고품질 생산 당부【친환경농업과】286-6340
-3일 국내 최대 생산지 해남 방문해 농업인 격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3일 국내 최대 맥류 생산지인 해남의 맥류 파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보리와 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수요가 늘면 재배도 늘겠지만 다행히 보리, 밀은 전남과 전북, 경남 등 남부지역에서만 재배되는 만큼 전남의 유리한 여건을 활용해 고품질 안정 생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맥류 재배 확대를 위해 건조저장시설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올 가을 맥류 파종 면적을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2만 2천 60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남군도 도 계획면적의 24%에 해당하는 5천 327㏊까지 늘리기로 했다.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보리는 농협과 해남군 소재 호남정미소, 밀은 ㈜밀다원 등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된다.
지난해 전남지역 맥류 재배 면적은 1만 9천 279㏊로 전국의 43.5%를 차지했다.
-3일 국내 최대 생산지 해남 방문해 농업인 격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3일 국내 최대 맥류 생산지인 해남의 맥류 파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당뇨나 고혈압 등 성인병에 효과가 있는 보리와 밀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수요가 늘면 재배도 늘겠지만 다행히 보리, 밀은 전남과 전북, 경남 등 남부지역에서만 재배되는 만큼 전남의 유리한 여건을 활용해 고품질 안정 생산에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도에서도 책임감을 갖고 맥류 재배 확대를 위해 건조저장시설 등 생산 기반시설을 확충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라남도는 올 가을 맥류 파종 면적을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2만 2천 60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해남군도 도 계획면적의 24%에 해당하는 5천 327㏊까지 늘리기로 했다.
해남군에서 생산되는 보리는 농협과 해남군 소재 호남정미소, 밀은 ㈜밀다원 등 가공업체와 계약재배를 통해 수매된다.
지난해 전남지역 맥류 재배 면적은 1만 9천 279㏊로 전국의 43.5%를 차지했다.
- 콘텐츠 관리부서 대변인실 (061-286-2192)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