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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회 전남도 미술대전, 나연나 씨 등 6명 대상

작성일 2015-11-04
제51회 전남도 미술대전, 나연나 씨 등 6명 대상【문화예술과】286-5420
-한국예총전남도연합회, 4일 목포서 시상식입선작 전시회 개막-

제51회 전라남도 미술대전에서 한국화 부문 나연나(광주) 씨, 서양화부문 박명희(순천) 씨, 서예부문 문명호(광주) 씨, 사군자부문 심다이(군산) 씨, 디자인부문 고금남(순천) 씨, 서각부문 우상준(충북) 씨가 각각 대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 미술대전은 1965년 지역단위로는 최초로 전라남도 주최로 시작해 2000년부터 대회 위상을 높이기 위해 전국단위 공모로 전환됐다. 올해부터는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회장 이승정) 주최로 치러졌다. 이번 미술대전 출품자는 지역별로 전남 1천 265명, 광주 867명, 서울 등 타 지역 202명 등 총 2천 334명이다.

한국예총전라남도연합회는 이번 공모전에서 총 1천207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 4일 목포문학관에서 제51회 전라남도 미술대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대상을 받은 작품 등 주요 입상작품은 오는 11일까지 12부로 나눠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한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이승정 연합회장, 하철경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장, 강성휘 전라남도의회 기획사회위원장, 문화예술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정 연합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도립미술관 건립 및 서울갤러리 설치를 통해 전남 미술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이낙연 지사께 감사드린다”며 “수상을 받은 작가에게 깊은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낙연 도지사는 수상자들을 격려한 후 “산맥과도 같았던 전남미술의 위상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미술인들이 더욱 노력해달라”며 “전남예술인들이 원하는 바를 헤아리는 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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