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활약 빛나

작성일 2023-11-05 담당부서 전국체전기획단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활약 빛나
- 6일간 1천700여명 경기장 곳곳서 체전 성공 개최 구슬땀 -
- 휴일 잊은 채 관람객 안전과 편의 도모·수어통역 등 헌신 -
【전국체전기획단장 강인중 286-5550, 체전운영팀장 강성규 286-5570】

(장애인체전 자원봉사 사진 3장 첨부)
오는 8일까지 6일간 열전에 돌입한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이 주말·휴일도 잊은 채 경기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의 열정적 활약으로 빛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자원봉사자 하루 평균 투입 인원은 800여 명으로 대회가 열리는 6일 동안 약 1천700여 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들은 전국체전 사전경기가 열린 8월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해 11월 장애인체전까지 각 경기장에 배치돼 개·폐회식 지원, 경기 운영 지원, 경기장 안내소 운영, 환경 정화, 노약자와 장애인 이동 보조, 의료지원 활동 등 역할을 하며 체전 성공 개최에 일조하고 있다.

특히 경기장을 찾은 선수·임원 등 많은 관람객을 위해 청소와 안내 등 기본적인 일부터 시작해 수어 통역, 급수 봉사 등 대회에 필수적인 부분까지 이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또 도움이 필요한 관람객에게 환한 미소와 친절로 응대해 전남의 따뜻함을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목포시의 김명진 섬김봉사단 회장은 “전남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친절한 미소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며 “주인의식을 갖고 봉사에 임하고 성공, 감동, 안전, 행복 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인중 전남도 전국체전기획단장은 “전남에서 개최된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 많은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다시 오고 싶은 전남으로 기억되도록 끝까지 열정적인 자세로 봉사활동에 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8일까지 6일간 주 개최지인 목포를 중심으로 12개 시군 38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열전을 펼치고 있다.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재미국해외동포선수단 등 1만여 명의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이 참가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