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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인,‘이순신 리더십 캠프’에 빠진다

작성일 2015-10-01
예술인,‘이순신 리더십 캠프’에 빠진다【관광과】286-5260
-전남도, 2일 (사)한국예총 해남지회 회원 대상 운영-

전라남도는 현대사회의 문화예술 중심에 있으면서 국민에게 영향력과 파급효과가 큰 예술인을 대상으로 공인으로서 가져야 할 리더십을 고취하기 위해 ‘이순신 리더십 캠프’를 2일 운영한다.

캠프 참가 예술단체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해남지회(회장 이주식)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명량대첩을 이끈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장군을 도와 해전을 승리로 이끈 전라도 백성의 호국․희생정신을 배워 리더십을 갖춘 예술인으로 거듭나기 위해 참가한다.

이날 캠프에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하철경 회장과 황의철 사무총장이 직접 리더십 교육 과정에 참여하고, 앞으로 전국 지회장과 회원에게도 리더십 캠프를 알려나갈 계획이다.

한국예총 해남지회는 7개 협회로 운영되는 단체로, 지역 예술문화 창달과 국제교류 및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순신 리더십 캠프’는 군인, 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순신 전문가 특강, 유적지 답사, 역사적 장소인 울돌목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순신 전문가 특강은 ‘조선수군 재건 44일의 기록’이라는 주제로 이뤄진다. 이순신 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후 명량해전을 준비하기 위해 병사를 모으고 전쟁 물자를 확보하기 위해 걸었던 길을 소개한다.

또한 명량대첩 유적들이 있는 해남 우수영에서 명량대첩탑, 우수영 전시관, 고뇌하는 이순신상을 비롯해 울돌목의 회오리 물살체험이 이어진다. 우수영항에서는 해설사와 함께 하는 거북선 승선 체험을 통해 명량해전의 역사적 장소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주요 지점에 대한 해설이 곁들여진다.

이기환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칠천량해전 패배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후 불과 44일만에 조선 수군을 재건하고 13척의 전선으로 수백 척의 일본 적선과 싸워 승리를 일군 기적의 현장에서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전라도 백성의 호국혼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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