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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경관 관리대, 전남 산림피해 최소화 나선다

작성일 2015-02-06
산림경관 관리대, 전남 산림피해 최소화 나선다【산림자원연구소】336-6303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생활권 주변 피해 신속한 대처 나서-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산림이나 생활권 주변에서 발생하는 산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림경관 관리대’를 운영, 산림 및 생활권 주변 산림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지난 1월 산림경관 관리대원 5명을 선발하고, 안전교육 및 기술교육 등으로 직무능력 항상을 통해 2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산림에서 발생하는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고, 도민 생활에 지장을 주는 산림 현장 민원에 적극 대처해 도민에게 다가가는 산림행정을 펼치기 위해서다.

전남지역의 산림경관 관리대는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 나주에 위치한 산림자원연구소에 도 단위 작업단을 둬 9개 시군(나주, 담양, 화순, 장흥, 영암, 무안, 함평, 영광, 장성)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 외의 원거리 시군은 자체적으로 운영한다.

서민층 주거지와 농경지 피해목 등의 처리를 우선적으로 실시해 애로사항이 없도록 하고, 민원이 없는 시간에는 시험림이나, 주요 도로변 가시권의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 산림경관 저해 요인 제거작업에 나선다.

산림경관 관리대는 도민이면 누구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을 원하는 도민이 민원 접수(공문, 전화, 방문 등)를 하면, 연구소 측에서 현장답사를 통해 법적 제한사항 검토 및 처리 방법 등을 결정해 현장출동을 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소 누리집(http://jnforest.jeonnam.go.kr)을 참조하면 된다.

박화식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장은 “산림경관 관리대를 적극 활용해 산림은 물론 생활권 주변의 산림 관련 피해로 인해 고통 받는 도민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산림 경관을 개선하고 생활권 주변 숲을 변화시키는데 총력을 기울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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