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사랑의 전남쌀’어려운 이웃에 전달

작성일 2015-01-28
‘사랑의 전남쌀’어려운 이웃에 전달【식품유통과】286-6430
-곡물협회 전남지회,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에 250포대 기탁-

(사)대한곡물협회 전라남도지회(지회장 박호배)가 28일 전라남도청에서 ‘사랑의 전남쌀’ 250포대(20kg, 1천만 원 상당)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김용희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박호배 (사)대한곡물협회 전남도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전남쌀은 차량을 이용해 인천시에 위치한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전달된다. 운동본부는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다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대상 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 지사는 이날 전달식에서 “지금 쌀은 남아돈다고는 하는데 결식자가 전국적으로 80만 명이나 된다”며 “이런 현실을 보고 곡물협회 전남도지부가 전남도민의 마음을 담아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에 전남쌀을 제공한 것은 의미 있는 일로, 이것이 출발점이 돼 나눔 운동이 더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호배 (사)대한곡물협회 전남지회장은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탁한 쌀은 전라남도에서 생산된 품질이 좋은 쌀을 엄선한 것으로, 설 명절 온정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쌀은 전국 브랜드쌀 평가에서 12년 연속 최다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쌀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번 사랑의 쌀 기부를 통해 남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