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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 해조류 가공 성공 현장 방문

작성일 2014-12-16
이 지사, 해조류 가공 성공 현장 방문【수산유통가공과】286-6960
-16일 여수 ‘주식회사 보양’서 김․미역․다시마 수출 사례 청취-

<보도 유보 요청>
현장 방문 일정이 18시에 마무리되므로 그 이후에 보도 바랍니다.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여수 율촌면에 소재한 해조류 가공기업인 ‘주식회사 보양(대표이사 조규진)’을 찾아 김․미역․다시마 등 일본 수출 성공사례를 청취하고 공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그동안 지역에서 생산된 수산물의 대다수가 원물형태로 타 지역으로 판매돼 어업인 및 수산기업들이 고부가가치․고수익을 창출해내지 못했다”며 “타 지역에 비해 뒤처진 수산물 가공산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남의 대표 수산물인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전국 생산량의 약 80%생산)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웰빙형 수산식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것이 최근 중국 및 베트남과의 FTA에 대응해 우리 수산기업들이 경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주)보양은 여수지역에서 40년간 김․미역․다시마를 가공해 일본 등에 수출(2013년 233만 달러)하고 있으며, 농심과 오뚜기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에 김, 미역을 납품하고 있는 등 내수 시장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기업이다. 상근 직원 75명, 연 13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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