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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청소년대상 전남 3명 전국 최다
작성일
2014-12-06
농어촌 청소년대상 전남 3명 전국 최다【해양수산과학원】550-0649
-완도 윤인범 군 대통령상, 고흥 양동준․박성대 군 장관상-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인곤 원장)은 5일 2014년 제34회 농어촌 청소년 대상 수산부문에서 수상자 7명 중 전남이 대통령상 1명, 장관상 2명으로 전국 최다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어촌 청소년 대상은 농어촌 후계자 육성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농어촌 정착의지가 확고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젊고 우수한 농어업인을 발굴, 포상하는 것이다. 농어업에 대한 사명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1981년 제정돼 2013년까지 591명(본상 525․공로상 66)이 수상한 바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대상자를 서류심사 후 현지 확인 사실조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농수산업 발전, 국가․사회적 기여도 소득 증대, 지역 사회봉사 활동 등 심사 기준에 의해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전남 3명을 포함한 전국 7명을 선정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완도 윤인범(29) 씨는 2009년 청산도에 정착해 전복 양식, 인터넷 및 택배 판매로 연간 3억 2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임원 활동, 지역 축제 성공 개최, 재해복구 사회봉사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장관상을 수상한 고흥 양동준(29) 씨는 김 양식 가업을 물려받아 과학적인 김 양식 육상 채묘와 냉동망으로 30ha의 어장에서 연간 2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어업 소득 분석을 통한 비용 절감 경영을 하는 등 어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관상인 고흥의 박성대(29) 씨는 통발어업에 미끼 사용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시험연구, 어선어업 현대화 등으로 연간 5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전남 수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인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은 “미래 수산업에 종사할 도전정신과 의욕이 넘치는 젊은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도하고, 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유능한 전문 인재로 육성해 지원하는 등 꿈이 있는 어촌, 청년이 되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도 윤인범 군 대통령상, 고흥 양동준․박성대 군 장관상-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인곤 원장)은 5일 2014년 제34회 농어촌 청소년 대상 수산부문에서 수상자 7명 중 전남이 대통령상 1명, 장관상 2명으로 전국 최다 수상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농어촌 청소년 대상은 농어촌 후계자 육성을 위한 사업 일환으로 농어촌 정착의지가 확고한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젊고 우수한 농어업인을 발굴, 포상하는 것이다. 농어업에 대한 사명감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으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등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1981년 제정돼 2013년까지 591명(본상 525․공로상 66)이 수상한 바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천한 대상자를 서류심사 후 현지 확인 사실조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농수산업 발전, 국가․사회적 기여도 소득 증대, 지역 사회봉사 활동 등 심사 기준에 의해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심사해 전남 3명을 포함한 전국 7명을 선정했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완도 윤인범(29) 씨는 2009년 청산도에 정착해 전복 양식, 인터넷 및 택배 판매로 연간 3억 2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완도 수산물의 우수성 홍보, 수산업경영인연합회 임원 활동, 지역 축제 성공 개최, 재해복구 사회봉사 등 수산업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다.
장관상을 수상한 고흥 양동준(29) 씨는 김 양식 가업을 물려받아 과학적인 김 양식 육상 채묘와 냉동망으로 30ha의 어장에서 연간 2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으며 어업 소득 분석을 통한 비용 절감 경영을 하는 등 어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장관상인 고흥의 박성대(29) 씨는 통발어업에 미끼 사용량을 최적화하기 위한 시험연구, 어선어업 현대화 등으로 연간 5천만 원의 소득을 올리는 등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전남 수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인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장은 “미래 수산업에 종사할 도전정신과 의욕이 넘치는 젊은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도하고, 지역 수산업을 선도할 유능한 전문 인재로 육성해 지원하는 등 꿈이 있는 어촌, 청년이 되돌아오는 전남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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