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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참여 향토식당 확정

작성일 2005-10-06
남도음식문화 큰잔치 참여 향토식당 확정【관광진흥과】-607-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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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에서 펼쳐지는 ‘제12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에 참가할 향토식당을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도는 이번 축제기간동안 남도의 맛을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향토식당으로 22개 시군의 독특한 맛을 대표할 수 있는 식당을 해당 시군에서 추천받아 선정했다.

시군별로 선정된 향토식당은 목포 낙지의 해양뻘낙지 전문점, 여수 매운낙지게찜의 해변의집, 순천 추어탕의 명가촌, 나주 곰탕의 탯자리 나주곰탕, 광양 광양전통숯불고기의 대호불고기 등이다.

또 담양 떡갈비의 덕인관, 곡성 참게매운탕의 여울목횟집, 구례 싸리버섯 전골 지리산식당, 고흥 꽃게살 비빔밥의 녹동식당, 보성 전어회의 바다풍경식당, 화순 포두부보쌈의 색동두부가 선정됐다.

장흥 키조개구이의 정남진회타운, 강진 아나고구이의 청해횟집, 해남 산채비빔밥의 대흥사 전주식당, 영암 갈낙탕의 제일식당, 무안 낙지의 명사십리, 함평 낙지해물탕의 하나로 수산시장 등도 뽑혔다.

영광 백합구이의 석강회관, 장성 멧돼지바베큐의 대화관광농원, 완도 전사마의 전복세상, 진도 전복구이의 원포 일번지가든, 신안 홍어회의 향토식당도 선정됐다.

도는 지난해와 달리 이번 축제기간동안 음식점 운영은 남도의 다양한 별미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소량·소액의 요리를 판매하고 별도의 장소에 휴게시설을 마련,‘take out’도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특히 관광객들이 이번 축제기간동안 남도의 맛을 맛보고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식당 참여업체 관계자 등에 대한 친절교육을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또 위생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남도의 전통 식자재를 사용하도록 해 안전하고 맛있는 식단을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방문해 남도의 맛을 봐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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