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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유치협상 급물살

작성일 2005-10-10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유치협상 급물살【투자유치팀】-061-286-3034
-마이클 페인 FOM 특별자문역, 전남도 전격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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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유치 협상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F1 주관기관인 영국 FOM(Formula One Management)의 특별자문역 마이클 페인(Michael Payne)이 9·10일 이틀간 F1 경주장 건설예정 부지를 둘러보고 박준영 전남도지사도 예방했다.

특히 버니 에클레스톤 FOM 회장의 대리인 자격으로 마이클 페인이 경주장 건설예정지 등을 직접 시찰하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림으로써 향후 도의 F1 유치행보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0일 박 지사와의 면담에서도 마이클 페인은 경주장 건설예정 부지와 주위 여건에 대해 호평하는 등 F1 유치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마이클 페인은 “무엇보다 F1 대회 개최를 통해 현재 도가 추진 중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의 여타 개발 컨셉과 상호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지사는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개발사업의 선도 프로젝트로서 F1 대회 유치 의지를 강하게 전달하고 FOM의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마이클 페인은 지난 9일 F1 건설 예정부지인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 일대를 둘러보고 도의 레저도시 추진계획에 대해 실무자들로부터 상세한 브리핑을 들었다.

마이클 페인은 이날 레저도시의 입지조건과 개발컨셉은 매우 훌륭한 것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F1이 개최되기 위해서 선결돼야 할 접근성, 숙박시설 확보, 도로·국제공항 등 SOC 확충 문제 등을 집중 거론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이날 저녁에는 이근경 정무부지사와 만찬을 겸한 실무 미팅을 갖고 프로모터 계약 체결 등 F1 유치관련 현안들에 대해서 집중적인 협의가 진행됐다.

지난 8월말 이 부지사의 영국 FOM 방문에 이어 F1 주관기관인 FOM의 핵심 참모가 40일 만에 도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볼 때 도의 F1 유치협상이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마이클 페인은 과거 IOC에서 올림픽 관련 마케팅 업무를 담당한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는 FOM에서 F1 관련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제 스포츠 마케팅 분야의 귀재로 알려져 있다.

특히 FOM 회장인 버니 에클레스톤(Bernie Ecclestone)의 의사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와 같은 거물급 인사가 도를 전격 방문한 것은 도의 F1 유치에 청신호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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