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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전국 수학여행지로 최고 인기

작성일 2005-10-11
전남도, 전국 수학여행지로 최고 인기 【관광진흥과】-607-4404
-올 들어 9월말 현재 8만여 명 찾는 등 방문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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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이 전국 초·중·고교생들의 수학여행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상반기까지 서울 영등포중, 경기 와부중, 인천의 산곡남중, 대구 동부고, 부산여상고 등 전국적으로 200여개 교에 6만6000명이 전남의 역사문화유적지와 유명관광지를 찾아 남도의 숨결을 체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8월 지리산관광호텔에서 수도권·영남권 중·고교장 및 수학여행담당교사 120명을 초청해 수학여행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하반기에도 남도로 수학여행을 계획해 찾아오는 학교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우선 인천의 숭덕여고생 460명이 지난 9월 해남땅끝, 낙안읍성, 보성차밭을 다녀간 것을 시작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전국 20개교 1만5000여명의 학생들이 남도관광지를 추가로 찾았다.

이처럼 전남지역이 전국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은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과 보성 녹차밭, 땅끝 테마파크, 담양 가사문학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는 이에 따라 전국 초중고교생들의 수학여행지로 더욱 인기를 끌 수 있도록 다양한 수학여행코스 등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남도관광 홍보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도는 또 친절 서비스 생활화를 통해 잠재 관광객인 수학여행단을 끊임없이 전남으로 이끌어 평생고객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한편 이를 통해 주민소득증대에도 큰 보탬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도 관계자는 “이런 추세 등을 감안하면 올해 수학여행 방문객 15만명 달성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지난해 모두 2만4000여 명인 것에 비하면 거의 6배 수준에 이르는 수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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