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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금고, 농협과 광주은행 재선정돼

작성일 2005-10-11
전남도 금고, 농협과 광주은행 재선정돼 【세무회계과】-607-4278
-11일 도 금고선정심의위원회의 통해 결정...내년부터 2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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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금고 은행으로 농협과 광주은행이 각각 재선정됐다.

도는 11일 관련 조례규정에 따라 금고선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와 마찬가지로 제1금고로 농협을, 제2금고로 광주은행을 각각 선정했다.

기간은 내년부터 2007년까지 2년간 도 자금을 관리하게 되는 데, 농협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특별회계를, 광주은행은 5종의 기타특별회계와 16종의 각종 기금을 맡게 된다.

이에 따라 올해 추경예산액 기준으로 농협은 2조8900억원을, 광주은행은 7600억원의 자금을 맡아 관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번 심의에서 재무구조의 건전성과 신용도 등을 최우선적으로 평가했다.

농협과 광주은행의 신용등급은 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적격 판정을 받았고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도 11%를 넘어 안정적으로 나타났다.

도는 올해와 동일한 은행이 앞으로 2년간 도금고를 맡게 됨으로써 여유자금을 고금리로 받을 수 있게 장기로 예치할 수 있어 이자수입을 증대시키고 열악한 도의 재정 확충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특히 도청이전에 따른 도청 직원들에 대한 저리의 전세자금 대출 등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돼 직원들의 복리와 편익 증진에 기여 할 것으로 전망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재선정을 통해 자금의 역외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도민들의 이용 편리성 등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도 일반회계의 이자수입은 133억원이지만 연말에 이미 예치한 자금이 만기가 될 경우에는 200억원이 넘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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