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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말까지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작성일 2005-10-14
이 달 말까지‘심폐소생술 경연대회’개최【방호구조과】-061-286-0881
-전남도 소방본부, 응급환자 구명 위한 민간인력 확보차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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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소방본부는 이 달 말까지 소방서 주관아래 긴급 구조지원 기관 중심으로 ‘심폐소생술(CPR) 경연대회’를 개최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심장박동 및 호흡정지에 빠진 환자 구명을 위한 민간 인력확보 차원 등에서 실시되는 이번 대회는 소방서별 평균 8개 팀이 출전한다.

이에 따라 경찰, 해양경찰서, 군부대, 시·군청, 한국전력,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KT, 농업기반공사, 민간기업, 학교 등 모두 80여 개팀(2인 1개조로 160명)이 참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평가는 환자의식 확인, 119구조요청, 기도개방, 인공호흡, 흉부압박 등 11개 항이고 심사는 119공중보건의사 또는 병원전문의, 간호사, 응급구조사 등이 맡게 된다.

입상자에 대해선 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또 참여한 모든 기관·단체에 대해서도 소방서장 표창과 함께 안전봉사자 교육 수료증이 배부된다.

수료증을 받은 이들은 각종 재난발생시 민간자원으로서 현장에 투입돼 인명구명 업무를 부여받는다.

그런데 ‘CPR(Cardio Pulmonary resuscitation)’란 심장박동이나 호흡이 정지된 사람에게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을 가해 뇌, 심장, 폐 등 생명유지에 가장 중요한 기관으로 혈액을 흐르게 함으로써 세포생존에 꼭 필요한 산소를 공급, 심폐기능을 회복 및 소생시켜 주는 처치이다.

한편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19구급대원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 등 기관, 단체, 민간기업, 학생 등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심폐소생술교육은 현재까지 950회가 열렸고 참여인원은 총 7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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