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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화합 한마당, 전남여성대회 열려

작성일 2005-10-18
여성들 화합 한마당 ‘전남여성대회’ 열려【여성정책과】286-5942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 18일 목포서...여성지도자 등 12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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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그대는 희망입니다’란 슬로건으로 ‘제8회 전남도 여성대회’가 18일 목포시민 문화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전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송자)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엔 박준영 전남도지사, 김철신 전남도의회의장, 정종득 목포시장을 비롯한 도내 여성지도자 등 1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남여성의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 화합을 다지고 젊은 전남 만들기를 위한 출산율 제고 및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 이날 행사엔 여성단체협의회가 제정한 동백대상에 이순자(61) 추월산 약다식 전시관장이 수상했다.

이 씨는 1964년부터 무공해 자연음식 요리법을 연구·개발해 자연음식의 우수성과 효능을 알리고 건강한 음식문화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다.

여성단체 활동을 위해 매년 적극적인 지원을 해온 (주) 포스코 광양제철소 정준양 소장도 감사패를 받았다.

아울러 이삼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신 인구정책개발센터 소장의 \\\'저출산·고령사회 가족정책- 여성의 역할\\\'이란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고 출산율 제고와 고령사회에서의 노인부양에 대한 여성의 역할을 다짐하는 건의문과 결의문 채택도 이어졌다.

또 기념공연으로 도립국악단의 공연을 통해 진도아리랑 등을 각색, 출산율제고정책에 대한 정부시책이 홍보됐다.

부대행사로는 전남 농수특산물 판매코너가 운영됐고 여성단체회원들이 각자 집에 쓰지 않고 있는 물품을 기증, 판매대금으로 이웃돕기 나눔활동도 전개됐다.

한편 박 지사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도청이전은 21세기 동북아 물류와 관광의 중심지, 신해양 시대의 주역으로 나가는 역사적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전남이 처한 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선 여성과 젊은이의 참여가 절실함으로 앞으로 이 땅에 젊은이가 돌아오고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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