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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쌀 평생고객 확보사업 활성화 추진

작성일 2005-10-19
전남도, 전남쌀 평생고객 확보사업 활성화 추진 【농산물유통과】286-6431
-도 산하 전 공무원 대상...판매 우수 직원 인센티브 부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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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벌이고 있는 전남쌀 평생고객 확보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도 공무원들이 적극 나선다.

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수확기 쌀가격 하락은 물론 정부수매 폐지 및 공공비축제 도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도 산하 모든 공무원들이 전남쌀 평생고객 확보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도는 이에 따라 이 달 말까지 이미 가입한 직원을 제외한 본청 및 의회사무처, 직속기관, 사업소 소속 공무원 1453명을 대상으로 인터넷 전남미 사이트(http//jeonnammi.co.kr)에 알선회원으로 가입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알선회원으로 가입한 공무원들은 가족, 친지, 동창, 향우 및 친분이 있는 개인이나 공공기관, 기업체, 종교단체 등을 통틀어 전남쌀 평생고객확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 같은 판매알선은 인터넷이나 유선 등을 통해 연중 수시로 이뤄지고 대상고객은 광주전남을 제외한 전국의 쌀 수요자로 전남미 사이트에 등록된 34개 대표 브랜드 쌀을 판매하게 된다.

판매 수량은 20㎏ 1포대 이상씩이고 개인별 실적은 전남미 사이트에 자동으로 기록 관리하게 된다.

도는 광주전남을 제외한 타지역 양곡판매업자 및 식자재 납품업체 등 실수요자에 대해선 택배비(20㎏ 1포대당 3500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도 산하 공무원들이 적극 나서기로 했다”며 “각 부서 및 개인별로 알선회원 가입 현황과 판매알선 실적 등을 확인하고 판매실적이 우수한 직원에 대해선 인사상 특전 및 해외연수 등 각종 인센티브를 부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는 전남미 사이트가 개편된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9월말 현재까지 전남쌀 평생고객 확보사업을 벌인 결과, 398명의 공무원 알선회원가입을 통해 2962명의 고객을 확보했고 이에 따른 쌀판매 실적은 모두 1만8953 가마로 파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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