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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산단 내 대형화물운송 원활 기대

작성일 2005-10-24
대불산단 내 대형화물운송 원활 기대【도로교통과】-286-7462
-전남도와 영암군, 일반 차량 운행 위한 별도 우회도로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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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대불산단 내 대형화물 운반 차량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일반 차량 통행을 위한 우회도로가 개설, 운영된다.

24일 전남도와 영암군에 따르면 최근 대불산단 내 생산되고 있는 대형선박부품 운반 차량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관련 업체 등과 협의끝에 교통소통이 적은 야간시간대에 한시적으로 우회도로를 지정,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후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 대불산단 입구부터 대불항 구간을 이용하려는 일반 차량은 대체도로인 신산업 철도옆 우회도로를 이용하게 된다.

이 같은 우회도로 이용은 오는 2008년까지 모두 380억원을 들여 왕복 8차선으로 개설되는 대불산단에서 삼호중공업 간 산단 진입도로(3.2㎞)가 개설되기 전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도와 군의 우회도로 개설계획은 현대미포조선 등 16개 업체가 현재 대형선박구성 부품 등을 생산, 트랜스포터 등 대형운반차량으로 이를 운송하면서 다수의 민원이 발생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차량과 함께 운행되면서 이들 운전자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때로 생산품 운반에 차질이 생겨 납기일을 제때 맞추지 못하는 일도 발생, 해당 업체에 경제적 타격을 주고 대불산단 활성화에도 걸림돌로 작용돼 왔다.

도와 영암군은 이에 따라 이 같은 문제점 등을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건설교통부에 건의하고 영암군과 유관 기관 관계자 등과도 만나 해결방안을 모색해 온 결과, 이 같은 해결책을 이끌어냈다.

김동화 전남도 도로교통 과장은“우회도로 지정·운영의 정착을 위해서 교통에 다소 불편하더라도 주민들의 많은 양해와 함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조만간 본격 시행에 앞서 이에 따른 홍보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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