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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관광레저도시 간척지 무상양도 등 건의

작성일 2005-10-25
박 지사, 관광레저도시 간척지 무상양도 등 건의
【정책기획관실】-286-2120
-24일 경제부총리 등과 만나 지역현안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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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4일 과천 정부 제2청사를 방문, 경제부총리와 건설교통부 장관을 잇따라 만나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개발 등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박 지사는 한덕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면담에서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개발’과 관련, 간척지 2300만평에 대해 정부가 농업기반공사로부터 매입한 후 도에 무상양도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과 함께 주변 인프라 시설 확충 지원도 적극 요청했다.

또 지자체 재정능력 취약 등으로 보증재원 확보가 어려운 ‘지역신용보증재단’에도 신보, 기보처럼 금융기관 의무출연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신용보증재단법’개정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덕수 부총리는 지금까지 낙후됐던 전남 서남해안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중앙차원에서 지자체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임을 밝혔다.

이어 박 지사는 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지구 선정시 적금~화양 간 연륙·연도교 건설, 압해~암태 간 연도교 건설 및 백수~염산간 국도 4차로 확장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아울러 전남 신도청 접근성 향상을 위해 목포~광양간 고속도로와 무안~광주간 고속도로 및 목포시 국도 2호선 국도 대체 우회도로 등이 기한내 완공돼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박 지사는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계획과 관련, 지역발전계획에 포함돼 있는 전주~광양 간 고속도로 여수 연장이 전국 간선도로망 계획에 반영돼야 한다는 점도 건의했다.

또 광주~고흥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진도연장 및 목포~군산 간 서해철도 건설 등도 각각 전국 계획에 포함돼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아울러 전남 서남권에서 현재 추진 또는 계획 중에 있는 광역교통망 계획들이 현안 사업들과 체계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재검토돼 국토종합계획에 반영해 줄 것 등을 건의했다.

추 장관은 이에 대해 지역의 애로사항을 적극 검토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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