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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첫 친환경농업대상 김상식·남상도 씨 선정

작성일 2005-10-26
전남도, 첫 친환경농업대상 김상식·남상도 씨 선정【친환경농업과】286-6320
-친환경농업 활성화 등 위해 올해 처음으로 \\\'대상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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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친환경농업 대상에 생산분야에선 김상식 씨(42·담양군 수북면 황금리 ), 유통분야에선 남상도 씨(50·장성군 남면 마령리)가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6일 제4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 행사장에서 ‘제1회 전남도 친환경농업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들 2명에 대하여 시상했다.

도는 친환경농업의 활성화와 농업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친환경농업대상’제도를 도입했다.

도는 친환경농업의 분야별 우수 농업인을 시군에서 추천받아 평가기준에 의한 자체 평가와 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한 ‘전남도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 같이 시상대상자를 확정했다.

친환경농업대상 생산분야로 수상을 한 김 씨의 경우 담양군 두리영농조합법인 대표로서 쌈채소 등 8.06ha의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하면서 지역 친환경농산물 생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는 평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올해 한국유기농협회가 주최한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서 입상했을 뿐만 아니라 도내 친환경농업 실천농가에 대한 교육 등 그간의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친환경농업대상 생산분야 유공자로 선정됐다.

또 친환경농업대상 유통분야 수상자인 남 씨는 장성군 한마음공동체 대표로서 지난 94년도부터 친환경농산물유통에 뛰어들어 11년간 이를 추진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 3161톤의 친환경농산물을 유통시킴으로써 전남 친환경농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고 현재 한마음공동체 명의로 전국단위 판매장 및 판매코너 46개소를 운영하고 있는 등 친환경농업 유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 관계자는 “도정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농업을 활성화하고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의 사기를 앙양시키기 위해 올해부터 친환경농업대상제를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매년 친환경농업을 실천하는 우수농업인을 발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인물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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