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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광주·전남 상공회의소 중심 광주은행 인수 지지

작성일 2005-10-26
박지사, 광주·전남 상공회의소 중심 광주은행 인수 지지
-26일 광주시장과 관련 공동 성명 발표 통해 이같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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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6일 “최근 광주·전남 소재 4개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한 우리금융지주회사 소유의 광주은행 인수계획에 대해 340만 시·도민과 함께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박광태 광주시장과 공동명의로 ‘광주전남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한 광주은행 인수추진에 따른 지지성명’을 발표하고 이 같이 주장했다.

박 지사는 성명서에서 “광주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목포·여수·순천·광양상공회의소에서 광주은행을 인수해 지역의 핵심은행으로 육성하려는 것은 광주·전남의 지역발전이 가시화되고 있는 시점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지사는 따라서 “광주은행이 진정한 향토은행으로 자리매김해 지역발전에 더욱 공헌할 수 있도록 광주·전남 시·도민의 품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지난 68년 설립된 광주은행은 지난 2000년 공적자금 투입 등으로 현재 자본금이 4340억원에 달하고 있고 이 은행의 자산가치는 8000억원에서 1조원 가량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 2001년부터 매년 700억원 내외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오고 있는 광주은행은 이 이익의 30%내외를 주주(예금보험공사 78%,일반 주주 22%)들에게 배당해 오고 있다.

한편 광주은행은 현재 118개 점포망과 13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고 지난해 723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낸데 이어 올해는 100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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