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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은 더 이상 사양산업 아닌 미래 산업”

작성일 2005-10-26
“농업은 더 이상 사양산업 아닌 미래 산업”
-박 지사, 26일 열린 대한민국농업박람회 개막식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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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는 26일 “안전을 추구하고 건강을 추구하는 소비자가 있는 한 농업은 더 이상 사양산업이 아니고 미래가 있는 산업”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이날 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전남도 주최 ‘제4회 대한민국 농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 개막선언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지사는 특히 “이제는 먹을 것을 제대로 먹어야 건강하게 사는 시대에 접어들었고 따라서 소비자의 선택이 중요하다”며 “다소 값이 비싸더라도 소비자들이 친환경 농산물을 선택해 준다면 우리 농업과 농촌은 결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지사는 이어 “‘전남산’이라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친환경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국농업을 대표하고 있는 전남농업이 무너지면 한국농업이 무너진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런데 이날 개막식엔 명예대회장인 김성훈 전 농림부장관, 김철신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강대기 (사)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장, 서일호 한국 4-H중앙연합회장, 도내 시장군수와 시군의회 의장 및 의원, 도내·외 농업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도민 등 5000여명이 참석했다.

개막식은 박준영 지사의 개막선언과 함께 명예대회장 축하인사, 농업인 시상, 친환경농업 실천 결의문 낭독, \\\'200만 전남도민 소원 담은 풍선 날리기\\\' 등의 프로그램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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