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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지사, 전남 서남권 SOC 재검토 필요성 제기

작성일 2005-10-27
박 지사, 전남 서남권 SOC 재검토 필요성 제기
-현지 여건 부합되도록 국토종합계획에 반영 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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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신도청의 무안군으로 이전과 서남해안 관광레저도시 및 무안산업교역형 기업도시가 국가계획으로 확정됨에 따라 전남 서남권의 SOC체계의 재검토가 불가피해 중앙부처와 이를 적극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도에 따르면 현재 추진되고 있는 전남 서남권의 SOC 계획이 서남권 관광레저 기업도시 건설 등 최근의 변화를 수용하지 못해 비효율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

도는 따라서 전남 서남권에서 현재 추진 중이거나 계획 중에 있는 광역교통망 계획을 물류 및 산업, 관광레저단지 등 현안사업들과 체계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국토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근 정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서해안고속도로를 해남 화원을 거쳐 진도까지 연결해 관광레저 기업도시의 접근성을 높여야 하고 신도청 뒤편을 지나는 목포~보성 간 철도 선형도 변경돼야 한다는 게 도의 주장이다.

또 무안공항에서 목포를 잇는 교통로 확충과 자기부상열차 운행도 검토해 볼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제기됐다.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이와 관련, “해남·영암지역을 대상으로 한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건설을 계기로 전남 서남권의 SOC 재검토 필요성을 제기해 현재 건교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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