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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 발전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작성일 2005-10-27
남해안 발전 기본구상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정책기획관실】286-2120
-삼성경제연구소, 28일 도청서 ‘아시아 해상낙원’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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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와 부산시, 경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시대 구현 프로젝트 기본구상’ 이 구체화되기 시작했다.

용역기관인 삼성경제연구소는 28일 오전 전남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전남도와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삼성경제연구소는 남해안 프로젝트의 비전을 경제와 삶의 질, 문화융합을 통한 ‘아시아의 해양낙원(SEATOPIA IN ASIA)’으로 제시한다.

또 2020년 발전목표와 이를 실현하기 위한 6대 발전 전략도 발표하게 된다.

그런데 남해안발전 기본구상 용역보고회는 지난 12일 경남도에 이어 27일 부산시에서 개최됐고 28일 전남도를 마지막으로 순회 중간보고회를 마치게 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제시된 의견을 수렴·보완해 오는 12월 중 3개 시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에서 열리는 ‘제2차 남해안발전공동협의회’에서 최종보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그런데 이번에 개최되는 중간보고회에서 전남도는 평소 박준영 도지사가 남해안 관광활성화 차원에서 강조하고 있는 섬 개발 사업과 연륙·연도교 등 남해안 SOC 조기 확충 등이 최종보고서에 반영되도록 요구할 계획이다

도는 앞으로 최종용역 보고서를 토대로 가칭 ‘남해안발전지원특별법’ 법안을 3개 시도가 공동으로 마련, 내년 6월까지 입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제4차 국토종합계획 수정작업에 남해안 프로젝트가 포함되도록 대정부 설득작업을 펼쳐 나가는 한편 남해안 발전의 걸림돌인 규제완화와 낙후지역에 대한 국고차등지원 등도 적극 건의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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