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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전남김 명성 되찾는다

작성일 2005-10-29
친환경 전남김 명성 되찾는다 【어업생산과】-286-6921
-전남도, 전천후 육상채묘 성공...‘무산’처리 생산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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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친환경 전남김 명성되찾기에 나섰다.

29일 도에 따르면 올해 시범사업으로 ‘김 육상채묘 및 냉동망 보급사업’을 추진한 결과, 친환경 전천후 육상채묘에 성공함으로써 김의 안정적 생산이 가능하게 됐다.

종전 재래식 해상채묘방식은 기상악화시 김 채묘가 불가능하고 많은 시간 및 인력이 소요됐었다.

특히 육상채묘는 채묘시기의 조절이 가능하고 희망하는 품종은 물론 김포자의 부착밀도 조절도 쉬운 편이다.

아울러 채묘작업이 어렵지 않고 작업시 안전사고 위험도 적어 질 좋은 김 생산이 가능하다.

더욱이 지금까지 김유기산 처리제 구입비에 연간 6억원의 도비를 지원해 왔으나 이 같은 성공으로 ‘무산’처리 친환경 김생산이 가능해졌다.

도는 이에 따라 내년 국비 등을 포함해 모두 16억원의 예산을 확보, 4개 시군에 4억원씩을 지원해 육상채묘 시설보급을 우선 벌이기로 하는 등 전남 김 명성되찾기에 더 적극 나선다.

또 오는 2007년부터는 1개 시군에 1개소, 16억원씩 냉동망 저장시설과 병행해 이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지금까지 김생산시 산처리를 한다는 사실이 김 소비수요 감소의 한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며 “김육상채묘 및 냉동망 시설이 보급되면 친환경 무공해 김 생산 및 수요가 다시 늘어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이고 전남산 김 이미지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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