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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친환경농업 전국 1위 도(道)로 도약

작성일 2005-10-29
전남, 친환경농업 전국 1위 도(道)로 도약【친환경농업과】-286-6330
-올 10월말 현재 친환경농산물 인증 1만ha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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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 실적이 전국에서 가장 높게 나타나면서 전남이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우뚝섰다.

29일 전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10월 현재까지 도내 22개 시군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지난해 전체 실적 4천93ha보다도 무려 2.6배나 늘어난 1만592ha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도내 전체 경지면적(32만4천ha)의 3.3%에 해당되는 수치다

아울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터넷 홈페이지 ‘친환경농산물정보의 친환경농가 검색코너‘를 통한 전국 9개 주요 시도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건수 누계는 올 10월 현재 전남이 8천600건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 8천124건, 충남 3천974건, 경남 3천137건, 경기 3천79건 등을 제치고 가장 많은 실적을 보인 것.

특히 전남은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실적에서 경북(5천943ha)의 68%수준에 불과했었는 데, 올 들어 인증건수나 면적이 크게 늘면서 전국 최고의 친환경농산물 인증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취임한 박준영 전남도지사가 친환경농업을 도정 최우선 과제로 삼고 이를 적극 추진해 온 결과로 풀이된다.

이는 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에 대처하고 그 동안 농약과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농업환경을 개선, 국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판단에 따른 것이다.

도는 이에 따라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을 마련하고 5개년 계획의 첫 해인 올해 경지면적의 5%수준인 1만6천ha를 시작으로 오는 2009년까지 전체 경지면적의 30%까지 친환경농업기반을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양규성 도 친환경농업과장은 “5개년 계획 첫 해 시행과정에서 나타난 성과와 문제점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친환경농업단지 책임운영제 실시, 농자재 공급시스템개선 등을 통해 내년부터는 더욱 내실있는 친환경농업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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