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메뉴 보기

보도자료

HOME > 도정소식 > 보도자료

소통을 통한 창의 도정을 이루겠습니다.

본문 시작

소도읍 육성사업 도내 4개 읍 추진 확정돼

작성일 2005-11-02
소도읍 육성사업 도내 4개 읍 추진 확정돼【개발건축과】286-7531
-행자부, 올해 곡성·벌교·영암읍과 내년 담양읍 등 최종 선정-
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꠲

전남도는 최근 행정자치부의 ‘소도읍 육성사업’ 대상지역 심사에서 곡성군 곡성읍, 보성군 벌교읍, 영암군 영암읍이 올해 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 됐다고 2일 밝혔다.

또 담양읍은 내년도 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 ‘소도읍 육성사업’은 개발잠재력이 높은 거점 읍 지역을 선정,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방식으로 추진되는 사업.

전국 30개 시군이 사업제안서를 제출한 이번 공모에서 전남지역에선 4개 읍이 신청해 3개 읍은 올해, 1개 읍은 내년도 사업으로 각각 선정돼 사실상 추천대상 4개 읍 모두가 뽑히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소도읍에 대해선 올해부터 4년간 국비 300억원(읍당 100억원씩)을 포함, 모두 905억원을 투자해 지역특성을 살린 중추 거점 소도시로 집중 육성하게 된다.

읍별 사업계획을 보면 곡성읍의 경우 ‘돌이 깔리고 물 흐르는 섬진강 가족휴양도시’로 276억원 규모다.

또 벌교읍은 405억원 규모의 ‘문학기행 도시’, 영암읍은 ‘건강한 도시, 기(氣)의 도시‘로 사업투자액은 224억원 등이다.

그런데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낙후된 읍 지역을 경제·사회·문화적인 자족기능을 갖춘 중추 소도시로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도·농간 균형발전과 읍지역의 경쟁력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지난 2003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에서 지금까지 전국 63개 소도읍이 뽑혔는데 이 가운데 전남지역이 전국에서 최다인 11개 읍(전체의 18%)이 선정됐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Q.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현재 페이지의 만족도를 평가해 주십시오. 의견을 수렴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반영하겠습니다.

의견등록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