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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남악 이주 후 직원 취미클럽 활동 활발

작성일 2005-11-08
전남도청 남악 이주 후 직원 취미클럽 활동 활발【행정과】286-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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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 남악 ‘신도청 시대 개막’을 축하하고 직원 간 일체감을 형성하기 위한 취미클럽 활동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6일에는 전남도 공무원배구연합회(회장 백인)에서 주최한 \\\'제1회 전남도지사기 공무원배구대회\\\'가 23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장흥에서 성대히 열렸다.

오는 10일에는 도청이전을 기념하기 위한 ‘릴레이 마라톤 대회’가 140명의 도 및 시군 마라톤 동호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 구도청에서 신도청간 80km 구간을 달리게 된다.

이날 오전 7시에 구도청을 출발해 오후 4시에 신도청에 도착할 예정으로 2~3개 시군팀으로 구성해 구간당 10km를 달리게 된다.

이를 기획한 도청마라톤회(회장 이양래)는 “전남도청 남악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고 ‘녹색의 땅 전남’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 뿐만 아니다.

개청식 다음날인 오는 12일에는 도청직장테니스회(회장 이광택)주최로 인근 3개 시군(도청, 목포시, 영암, 무안군) 공무원 친선테니스대회가 6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테니스코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도청기우회(회장 이광택)에서도 12일 300여 명의 시군 바둑동호인을 초청, 도의회 휴게실에서 도지사기 바둑대회를 개최한다.

이철원 도 행정과장은 “이처럼 도청 취미클럽 활동이 예년에 비해 크게 활성화 된 것은 주5일 근무제에 따른 직원들의 활발한 여가활동 영향과 함께 박준영 도지사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주5일근무제 시행에 따른 여가활동 활성화를 유도하고 직원들의 건강이 도정발전의 최우선이라는 인식하에 취미클럽(산악회 등 18개클럽 892명)에 활동비를 지원하는 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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