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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도지사, “5개 시도민 뜨거운 유치열기 필요”

작성일 2005-11-08
박준영 도지사, “5개 시도민 뜨거운 유치열기 필요”【엑스포지원관실】286-2423
-8일 여수세계박람회 개최 후보지권 주민초청 설명회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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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도지사와 지방유치위원회(위원장 노진영)는 8일 2012 여수세계박람회 개최후보지권 시도민을 여수시로 초청, 이들에게 박람회의 남해안 유치당위성을 설명하고 후보도시 여수시의 유치여건과 오션리조트 파크 등 기반시설공사 현장을 보여줬다.

9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엔 광주, 경남, 부산, 제주 등 이들 4개 시·도의 의회의원과 언론인, 공무원, 각 급 사회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초청설명회에서 박 지사는 “수도권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남해안 지역이 비록 낙후돼 있지만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견줄만한 훌륭한 해양여건과 잠재력을 지니고 있어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고 이제 개발의 기지개를 서서히 켜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지사는 또 “이러한 개발의지를 한데 아울러서 목포-여수-남해-통영-부산-제주를 잇는 세계적인 해양관광클러스터를 구축하고 남해안을 동북아 중심경제권으로 육성하는 것을 선도할 사업이 2012여수세계박람회”이라고 밝혔다.

박 지사는 특히 “유치성공을 위해서는 전남을 포함한 개최후보지권 5개 시도민의 뜨거운 유치열기가 필요하고 이를 통해 국가의 확고한 유치의지를 이끌어 내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4개 시도민 대표들은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유치를 통한 남해안 공동발전의 필요성을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면서 “지역에서의 여수박람회 유치공감대 확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약속했다.

전남도와 지방유치위원회는 “이번 초청설명회를 통해 남해안 후보지권의 유치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관련 사진 별도 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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