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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GIS 컨퍼런스’ 성황리 열려

작성일 2005-11-09
‘전남도 GIS 컨퍼런스’ 성황리 열려【토지관리과】286-7840
-9일 목포대서..GIS. 메카로 자리매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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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주관 ‘2005 제2회 전라남도 GIS 컨퍼런스’가 9일 목포대 박물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행사는 전남도 GIS산업 육성과 저변확대는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GIS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정보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엔 GIS 관련 대학의 교수 및 학생, GIS 유관기관, 관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방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서울, 경기, 충북, 전북, 경북, 경남 등 타 지역에서도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 이번 행사의 열기를 한층 더 가열시켰다.

행사는 GIS 학술발표와 여수시 및 KT의 GIS구축사례 발표, 유관기관 GIS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외부에 마련된 GIS 솔루션 및 장비 전시회장에선 참석자들이 직접 시연 및 장비를 조작해 볼 수 있도록 해 참석자들로부터 깊은 관심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학술발표에 나선 국토연구원 GIS 연구센터의 사공호상 박사는 ‘국가 GIS정책과 지자체의 대응전략’이란 주제로 범국가적인 GIS 정책수립 및 추진과정에서 전남도 등 지자체의 수평적 역할분담과 적극적인 정책참여를 강조하는 등 국내 GIS 발전에서의 지자체 역할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전남도는 내년 3월까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위성영상 지리정보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간략한 시스템 시연을 선보였다.

도는 이를 통해 최근 부각되고 있는 3차원 GIS에 대한 전남도의 선도적인 입지를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남도 및 국내 GIS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전라남도 GIS날’을 제정하는 등 도가 GIS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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