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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림경제림 조성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임업을

작성일 2014-11-05
경관림․경제림 조성으로 청년이 돌아오는 임업을【산림산업】286-6620
-전남도, 7일 임업인대회 갖고 환경․경제 도움되는 숲 조성 다짐 예정-

전라남도는 임업인의 화합과 교류의 한마당 축제인 제4회 전남 임업인 한마음대회가 7일부터 이틀간 순천에서 열린다.

임업인대회는 그동안 임업인들의 산림정보 교류와 임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해 임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희망의 숲! 청년이 돌아오는 임업’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전남 임업 발전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임업후계자협회 전남도지회, 산림경영인협회 전남도지회, 산림조합중앙회 전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됐다.

대회 주요 행사는 임산물요리경연대회, 임산물․생태공예 전시회 및 체험, 임업인 정책 컨설팅 등이다. 특히 올해는 특이 임산물 품평회와 산림분야 직업 체험관, 임업 연구 홍보관, 귀농․귀촌 임업인 부스가 새롭게 운영된다. 산림사업의 역사 및 산림문화 사진전도 개최될 예정이어서 임업인뿐만 아니라 일반인 등도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개회식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생활 주변에 있는 자투리땅이나 유휴 토지에는 매력적인 경관림을 조성하고, 산림과 한계농지, 간척지 등에는 돈이 되는 나무를 심고 잘 가꾸자”며 “환경과 경제에 도움이 되고 도민 행복에 이바지하는 숲속의 전남 자원을 만들어 후세에 물려주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는 최근 나무, 숲, 산림을 통해 휴양과 치유, 산림교육 등 숲에 대한 가치가 재평가되는 추세에 맞춰 시민단체, 기업, 임업인, 도민 등과 협력해 나무심기 운동을 확대하고, 생활 주변 자투리 땅과 산에 다양하고 유용한 숲을 만들어 전남을 아름다운 숲이 있고 쉼터가 있는 공원으로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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