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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광역정신건강증신센터 6일 나주서 개소

작성일 2014-11-06
전남도 광역정신건강증신센터 6일 나주서 개소【보건의료과】286-6050
-도민 정신건강․자살 예방에 적극적 대처 기대-

전라남도는 6일 국립나주병원에 주민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가 개소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낙연 도지사를 비롯해 도의회 부의장, 국립병원장, 지역 도의원 및 기관장, 정신보건 전문요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국비와 도비 7억 6천800만 원을 투입해 국립나주병원 본관 2층 530㎡의 면적에 세미나실, 사무실, 위기상담실 등을 갖췄다.

전남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는 윤보현 국립나주병원 의료부장이 센터장을 맡고, 정신건강증진팀, 자살예방팀, 재난심리지원팀 등 3개 팀 14명이 배치돼 도민의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위기 관리, 재난 심리 지원, 노인 치매 관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장기 대응전략 수립, 시군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컨트롤타워 기능, 자살 예방 위기관리를 위해 24시간 핫라인(Hot-Line)시스템 구축 운영, 외상 후 스트레스에 대한 심리 지원, 치매환자의 조기 발견과 치료 프로그램 개발 등 도민의 정신건강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낙연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도민들의 정신건강을 증진시켜 활기차고 온정 있는 삶을 살아가길 기대한다”며 “마음의 병에 가장 좋은 약은 이웃의 관심과 사랑이다.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 요구에 부응하는 정신건강 증진사업의 적절한 모델을 제시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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