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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나주공장 건립‘급물살’

작성일 2005-09-08
남양유업 나주공장 건립‘급물살’
-전남도, 나주「금천농공단지』지정승인-
【기업지원과】-607-4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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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가 나주 금천지구에 남양유업 나주공장 건립을 위한 농공단지 지정을 승인함으로써 공장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탄력을 받게 됐다.

□ 도는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외소득원 개발을 통한 농가소득증대 및 투자유치를 위한 공업입지 제공을 위해 지난 9월6일 나주시 금천면 촌곡리 일대 10만521㎡『금천농공단지』를 지정 승인했다.

□ 이번에 지정승인된 나주시 금천농공단지는 오는 2006년까지 (주)남양유업이 민간개발방식으로 부지를 조성해 일반우유, 발효유, 가공유, 기타 유음료 등을 생산하게 된다.

□ 이 사업은 2003년 3월에 (주)남양유업이 전라남도와 나주시에 투자의사를 밝힌 후 입지조사를 거쳐 이번에 전남도로부터 지정승인을 받게 됐고 지난 2004년 8월 남양유업과 전라남도, 나주시가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 앞으로 이 농공단지엔 부지매입비 40억원, 부지조성비 24억원, 건축 공사 및 시설비 485억원, 기타 32억원 등 총 581억원이 투입돼 2단계로 나눠 개발되며 우유, 불가리스, 이오, 요구르트 등 1일 355만봉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 된다.

□ (주) 남양유업 나주유치로 부지조성과 공장설비를 갖추기 위해 투자되는 사업비와 인건비 그리고 이에 따른 유발효과는 대략 274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또 공장 가동시 240명을 고용, 연간 150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직·간접적인 경제파급 효과는 모두 3107억원이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양복완 도 경제통상국장은 “남양유업 나주공장은 천안공장, 공주공장, 경주공장, 천안 신공장에 이어 남양유업의 5번째 공장으로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바람직한 현상으로 받아들인다”며 “남양유업의 사례를 통해 대기업의 도내 투자가 계속 이어지도록 활발한 투자 유치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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