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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미래의 축산업 주인공인 대학생 농장 체험

작성일 2005-09-08
전남 미래의 축산업 주인공인 대학생 농장 체험
【축정과】-607-4861
- 전남대와 순천대생 27명, 소, 돼지 농장서 축산미래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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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지역 축산전공 대학생 27명이 축산농장에서 2박3일간 현장체험을 한다.

전남도에 따르면 9월9일부터 11일까지 영광소재 종돈사업소와 담양소재 덕성종돈장 등 8개농장에서 축산농장의 일상을 배우고, 야간에는 농장주인과 축산의 현재와 미래를 토론하는 팜스데이를 갖는다.

□ 이번 행사는 대학생들에게 축산현장을 자세히 알게 함으로써 대학생활을 하면서 배우는 것과 축산현실과의 거리감을 좁혀 졸업 후 곧바로 축산업에 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된다.

□ 전남대학교와 순천대학교 동물자원학부 2~4학년생이 참여하는 현장체험은 8개농장(한우3호, 젖소 1호, 돼지 4호)에서 실시되는 데, 체험농장은 대학생에게 숙식제공 및 현장의 애로사항,축산업에 대한 노하우와 발전적인 시책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토론을 통해 대학생의 축산현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도 갖게 된다.

□ 도는 팜스데이에 참여한 대학생에게 수료증을 교부함으로써 참여학생의 자긍심을 심어주고, 도정 홍보자료를 제공해 도정에 대한 이해와 전남지역의 관광지를 알 수 있도록 하는 등 편의를 제공해 대학생의 참여동기를 부여하고,

팜스데이 기간 느낀 점과 축산발전에 저해되는 요인, 발전적인 의견 등 대학생의 입장에서 느낀 점 등을 체험후기로 제출받아 우수한 내용은 도정에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또 올해 추진성과를 분석해 내년에는 더욱 유익한 시책으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 한편, 도는 팜스데이에 참여하는 축산농장주들도 축산 후계자를 육성한다는 자긍심을 갖고 팜스데이에 동참하고 있으며, 충분한 축산정보를 참여학생에게 제공키로 하는 등 축산후계자의 육성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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