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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선기능인력 양성 준비 완료

작성일 2005-09-09
전남도, 조선기능인력 양성 준비 완료 【투자진흥과】-607-4794
- 목포기능대 등과 업무협약, 향후 3년간 1350명 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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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 조선 기능인력 양성사업비 10억원 확보

○ 전라남도가 목포대, 목포기능대, 목포지방노동사무소와 공동으로 조선기능인력 양성에 본격 나섰다.

○ 도에 따르면 조선 기능인력 양성사업비로 국비 7억원을 포함해서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오는 2008년까지 목포기능대, 목포노동사무소와 공동으로 연간 1350여명의 조선기능인력(용접공, 취부공, 생산설계 등)을 양성할 계획이다.

·기 간 : ‘05. 9월 ~ ’08. 6월(3년간)
·규 모 : 200평(목포기능대 임시시설 활용)
·사 업 비 : 996백만원(교육장시설 500, 홍보비 150, 운영비 등 346)
- 국비 700백만원(70%), 도비 148백만원(15%), 목포·영암 각각 74백만원(15%)
·주요내용 : 조선 기능인력 양성 1,350명(용접, 취부, 배관, CAD)
·추진주체 : 道(목포기능대, 목포시, 영암군, 목포노동사무소 협력)

□ 전남도, 인력해소 근본대책 마련

○ 도가 조선기능인력 양성에 나서게 된 것은 고려조선, 대한조선 등 중형조선소를 잇달아 유치하고, 현대미포조선을 비롯한 선박기자재업체의 입주 쇄도, 지역 중소형 조선소의 중형선박 수주 등으로 조선기능인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근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2006년까지 신규 소요인력-- 4000여명(용접공, 도장공, 취부인력)
► 현 대 미 포 조 선 : 500명
► 현 대 삼호 중공업 : 200명(삼호 중공업 협력업체 공급)
► 해남화원 조선단지 : 1200명(‘06. 하반기 가동예정)
► 진도군내 조선단지 : 1000명(‘06. 상반기 가동예정)
► 목포 삽진산업단지 : 1100명(해외선박 신규수주로 인력추가 소요)

○ 또 외지 조선업체들이 기능인력 부족을 이유로 전남지역을 기피하는 등 인력문제가 투자유치의 걸림돌로 작용됨에 따라 장기적인 차원에서 근본적인 인력수급대책을 마련하기 위함에서다.

□ 전남도, 체계적인 조선인력 양성시스템 갖춰

○ 그동안 전라남도는 조선 기능인력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목포대, 목포기능대, 목포노동사무소 등과 수차례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각 기관별 역할을 협의했으며,

○ 조선 인력의 안정적인 확보와 공급을 위해 전남도청에 ‘조선기능 인력양성센터’을 설치하고, 모집에서부터 공급까지 체계적인 양성시스템을 가동하기로 유관기관과 합의했다.

○ 특히 교육인력 모집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양한 모집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우선 인력이 필요한 조선업체가 수요제기를 하고 교육훈련계획이 확정되면 도, 목포시, 영암군이 공동으로 모집광고를 내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 또 부족한 교육장과 기숙사는 목포기능대에 임시건물을 마련해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향후 안정적인 인력양성 시스템 구축을 위해‘조선산업 지원센터 건립’을 추진하기로 하고 산업자원부에 국비 200억원을 지원 요청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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