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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추석연휴 수송객 집중 예비차 최대한 투입

작성일 2005-09-10
짧은 추석연휴 수송객 집중 예비차 최대한 투입
【도로교통과】-607-4246
-전남도, 전년대비 4.8% 증가 예상돼 수송력 극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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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올 추석 연휴기간이 예년에 비해 짧아 단기간에 이동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속버스 노선에 63대를 추가로 배치하는 등 예비차를 최대한 투입, 운행하기로 했다.

도에 따르면 추석연휴기간이 지난해 4일에서 올해는 3일로 줄어들면서 이번 특별수송대책기간(9월16~20일)중 수송객은 전국적으로 전년보다 4.8%가량 증가한 6415만명(1일 평균 1283만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고속버스의 경우 현재 291대 416회를 운행하던 것을 예비차 및 전세버스 등 63대를 투입, 1일 354대 607회로 늘려 서울~광주, 목포, 여수, 고흥, 해남 등에 191회를 증회 운행한다.

또 시외버스는 예비차 등 13대를 추가 투입, 1일 623대 2044회로 늘림으로써 광주~목포, 해남, 완도, 보성, 고흥 등 수송수요 증가지역에 대비하기로 했다.

택시는 평소 6307대를 운행하던 것을 217대를 부제해제 해 6254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여객선의 경우 섬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목포, 여수, 완도지역에서 평상시 1일 평균 76척 465회 운항하던 것을 112회 증회해 577회를 운항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내·농어촌버스에 대해서는 평시 1311개 노선에 1만162회 운행하던 것을 203회 증회해 1만365회를 운행하는 한편 시군 수송수요를 감안해 운행시간도 탄력적으로 조정, 운행하도록 했다.

도는 이번 특별수송대책 기간동안 도와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특별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함으로써 귀성객의 안전이동 및 수송상황을 파악하는 등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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