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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사, 전남도 교통사고 불명예 근원적 대책 강조

작성일 2005-09-12
박지사, 전남도 교통사고 불명예 근원적 대책 강조

ㅇ...박준영 전남도지사는 12일 집무실에서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부회의에서 “새 도청사 개청행사는 최대한 간소화하고 도의 장기비전이 제시될 수 있도록 검토하되 일명 ‘녹색의 땅 전남’ 등 의미있는 선포식을 갖도록 내실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

박 지사는 또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울돌목의 명량대첩 기념일인 다음달 25일 역사적인 가치복원과 특성화를 위해 해남·진도와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할 필요가 있다”며 “특히 내년부터는 이를 국가계획으로 발전시켜 행사를 치를 수 있도록 연구 검토해 달라”고 시달.

박 지사는 이와 함께 “추석명절 성수기를 틈타 수입농산물이 국산으로 속여 판매되는 등 부정유통행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광주시 뿐만 아니라 시군과도 협조체제를 구축, 집중적인 단속을 벌임으로써 실질적인 대농민보호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

박 지사는 이어 “지난 한해 동안 도내 교통사고율이 전국 최다로 교통사고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며 “도로구조 및 주변여건 등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통사고 요인을 면밀히 분석하는 등 근본적인 개선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

박 지사는 아울러 “최근 낙도 오지 섬에 대한 배편 이용요금 과다로 도서주민들이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말하고 “이용주민은 물론 관광객 편의시설 이용에 따른 예산확보 등 근원적인 대책을 모색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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