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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수출 기상도 쾌청

작성일 2005-09-15
전남 수출 기상도 ‘쾌청’【경제통상과】-607-4819

-전남도, 올 가을 첫 수출상담회서 344만달러 계약실적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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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올 가을들어 처음 연 ‘국·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가공식품 235달러 등 모두 344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광주시 소재 무등파크 관광호텔 컨벤션홀에서 중국, 홍콩, 대만, 일본, 엘살바도르 등 5개국 10명의 외국바이어들과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도내에선 장성의 금호HT, 화순의 한영타이어, 영암의 그린특수산업 등 모두 21개 업체가 참여했다.

도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외국 바이어들과 315만달러의 수출계약을 이끌어냈고 국내 종합무역상사와 수출상담에서도 29만달러어치의 상품을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도는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그동안 역점시책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농수산물 가공식품에 대한 수출상담을 적극 펼쳐 235만달러 상당을 계약했다.

도는 이를 통해 가공식품 관련업체들이 수출에 대한 자신감과 비전을 갖게 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를 업체별로 보면 전남무역이 가공식품 95만달러를 홍콩과 일본에 수출키로 계약했고, 해남자연영농조합도 기능성식품인 청국장환 40만달러 상당을 중국에 수출키로 계약했다.

또 맛과 향이 독특한 보성지역 녹차관련제품 50만달러 상당을 전남무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하기로 했다.

공산품 분야에서도 영암군 소재 그린특수산업이 50만달러 상당의 비닐제품을 일본에 수출키로 했다.

화순의 한영타이어도 엘살바도르 바이어와 30만달러 상당의 재생타이어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모두 109만달러의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수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했다.

또 그린특수산업과 한영타이어, 한성푸드영농조합 등 6개사는 상담바이어를 제품생산 현장으로 직접 초청해 생산·제조 과정을 직접 보여줌으로써 제품에 대한 믿음과 안전성을 부각시키고 바이어와의 관계도 돈독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 도 관계자는 “이번에 계약된 물량이 실제 수출로 이어지도록 초청한 바이어는 물론 업체별 계약액을 분기별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지금까지 수출상담회 및 시장개척단 파견, 국제박람회 참가 등 29회의 해외마케팅 지원을 통해 모두 1억900만달러 상당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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